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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캔은 예뻤지만 과자는 글쎄다... [STARBUCKS] 단호박&백년초 라이스볼 틴 세트(미듬영농조합법인)

틴캔이 나름 취향이라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린 과자가 있는데.. 단호박&백년초 라이스볼 세트다. 아마 한쪽은 단호박이고 한쪽은 백년초맛이 들어가 있는것 같고, 구성으로 저 틴캔을 담아 포장할 수 있는 주머니가 함께 동봉되어 있더라. 제조업체는 미듬영농조합법인. 쌀로 만드는 빵이 제일 유명하기도 하고, 라이스칩 제품을 제작 및 제공하는 업체이기도 함. 포장용 주머니를 이용해서 포장해봤는데 나름 예쁘네. 세이렌 로고만 없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틴캔 뚜껑엔 스타벅스 로고가 양각처리 되어있다. 백자캔엔 백년초, 청자캔엔 호박 쿠키볼이 들어있음. 과자는 생각보다 묵직한 편.. 맛은... 솔직히 내 취향이 아니라서 이거 맛있다고도 못할 것 같다.. 가벼운 식감을 기대했지만 몹시 묵직하면서 꽤 모래같은 느낌으..

초콜릿은 맛있었다, [STARBUCKS] 21큐피드온초콜릿틴(Bruyerre)

스타벅스에서 발렌타인데이 한정 초콜릿을 판다길래 구입했었다. 작년껀 리뷰를 쓰진 않았지만 사각형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있었는데, 이번건 분홍분홍한 틴캔에 포장용 파우치도 함께 들어있는 제품이었다. 가격은 17900원. 초콜릿은.. 한국에서 제조한건 아니고, 벨기에의 Bruyerre 라는 업장에서 만든 초콜릿인데 1909년 개업 이래 계속 초콜릿을 생산 및 개발해온 업체다. 이걸 수입해온 업장은 오픈찬스라는 초콜릿, 빵, 과자 도매업을 하는 업체고, 소분업소는 씨밀레 컴파니 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씨밀레컴퍼니로 쓰기도 하고, 실제 업체명이 대조F&B 이더라. 총 3종의 초콜릿이 2개씩 들어있고, 다크카라멜 프랄린, 루비 스트로베리, 화이트 헤이즐넛 프랄린 이렇게 3가지.. 루비초코는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디저트같은것들 2021.02.15 (2)

코코넛과 땅콩의 달콤한 만남 [M.POPCORN ROASTERY] 로맨틱 믹스(제이앤이)

컬리에서 판매중이길래 구입한 엠팝콘로스터리 로맨틱 믹스다. 팝콘에 코코넛과 땅콩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제품이었음 :9 제조는 제이앤이에서 했구나 'ㅠ')... 밀알케이가 유통한다고 하지만 관계를 따져보면 제이앤이에서 분화된 업장으로, 밀알케이는 이 브랜드를 관리하고 제품 판매를 하는 업장이라고 보면 됨.. 사실 다 같은 회사 아닌가 싶지만..ㅋㅋ 한 봉지가 740kcal 인거 생각하면 안심하고 먹기 어렵기도 하지만, 일단 하루 한 줌 정도도 많다 느낄 정도로 맛이 굉장히 개성있고 달고 양이 팝콘 치고는 많아서... 이 제품도 생각보다 먹는속도가 느렸음. g당 약 35.7원꼴이고 1봉 가격은 컬리에서 구매했을 때 5000원이었다. 약간 카라멜 느낌으로 코팅이 입혀..

심플한 단 맛,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POPPERS KETTLECORN] 카라멜 케틀콘(대한푸드텍(주))

파퍼스 케틀콘... 카라멜맛.. 컬리에 들어가면 종종 보여 궁금해서 구매했다. 내가 구매했을 땐 6천원이었는데 지금은 행사중이라 그런지 5100원에 판매중이더라. 파퍼스케틀콘은 예전에 홍대매장을 본 적은 있는데 한 번도 가지 않았었음.. 그땐 내가 팝콘을 좋아하지 않았고 지금도 막 그렇게 찾아먹는경우는 아니라서 ㅋㅋㅋ 이렇게 제품을 사 본건 처음이다. 저렇게 양이 많은데... 저게 총 3회 제공량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한 번에 많는 편은 아니라서 5~6번정도에 나눠서 먹은 듯..ㅠㅠㅋㅋ 파퍼스케틀콘 브랜드는 기린아 라는 회사에서 가지고 있으며, 제품 제조업체는 대한푸드텍이(주)고, 또띠아나 팝콘, 케틀콘 등의 옥수수 가공제품이나 쌀과자를 생산하는 업장이다. 팝콘 자체는 극장용 카라멜팝콘용 카라멜에 케..

상큼함이 남다른 그 맛, [BAKE Inc.] PRESSBUTTERSAND 檸檬(시코쿠 한정 프레스버터 레몬샌드)

남편이 신세계 강남점에 있는 프레스버터샌드 팝업스토어에서 구입해준 레몬샌드다. 시코쿠·츄부 지역 한정, 온라인 샵으로 풀었던 제품인데 어느날 갑자기 강남 팝업에서 판매하기 시작해서 운좋게 얻어걸린 느낌으로 손에 들어와 버렸던 것이다.... 뭔가 톤다운된 베이지색같은 느낌의 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형광노랑색 스티커로 실링해뒀더라. 1박스 9개들이는 딸기샌드와 동일하게 32500원이다. 비싸! ㅠㅠ 박스엔 레몬이라고 한문으로 기재되어 있던데... 한국 일본 다니면서 저 한문 제대로 쓰인걸 본 일이 거의 없고... 일본에서도 보통 れもん、レモン 으로 기입한걸 많이 봤지만 한문으로 기입한건 이번에 처음 봤다 ㅋㅋㅋ 참고로 저 한문은 레몬 영(檸), 레몬 몽(檬)이라는 한자고 중국에서 주로 (柠檬)쓰이는 편임....

예상외로 잘 어우러진 딸기맛, [BAKE Inc.] PRESS BUTTER SAND あまおう苺(하카타역점 한정 프레스버터 딸기샌드)

남편이 프레스버터샌드 팝업스토어에서 함께 구매해준 프레스버터 딸기샌드다. 이 맛은 원래 큐슈 하카타역점 한정으로 판매하는 맛인데 어쩌다 한국까지 이렇게 오게되서 운이 좋게 얻어걸린건지....(.....) 사실 교토한정 우지말차맛도 궁금했지만 들어오지 않아 조금 아쉬웠는데 나온줄도 몰랐던 하카타점 한정 아마오우맛을 여기서 이렇게 조우하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박스가 완전 분홍분홍한게 참 예쁘단 생각도 들고.... ㅋㅋ 아마오우는 かい·るい·おきい·まい 붉다, 둥글다, 크다, 맛있다 에서 첫 머리글자만 따서 아마오우라고 하고, 하카타 지역 로컬 딸기 브랜드이기도 하며 후쿠오카S6호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제품이 딸기맛이다보니 박스도 거기에 맞춰서 딸기버터크림과 딸기버터카라멜을 넣었다는 정보를 기입하고 ..

약 1년 넘게 그리워했던 그 맛, [BAKE Inc.] PRESS BUTTER SAND 플레인

2년 전 Anonymous님의 후기를 보고 일본에서 한 번 먹어본 이후로 반해버렸던 과자 브랜드인 프레스버터샌드가 지난 2월 1일 강남 팝업스토어가 다시 열렸대서 구입하게 되었다. 현장출근했던 남편에게 부탁해서 겨우 구매할 수 있었다 ㅋㅋㅋ..... 강남 팝업스토어 재오픈때 안그래도 프레스버터샌드 한국 인스타 계정에선 이 매장 한정으로 아마오우 딸기맛, 레몬맛을 판매한다고 공지하길래 남편이 저것까지 사다 줬음. 저렇게 세 가지 맛을 9개 들이로 사니까 94600원이 나왔고, 오리지널이 29500원, 그 외 레몬샌드, 딸기샌드 각 32500원... 오리지널 9개들이가 1710엔일적에 샀던 것 같은데, 그 가격보다 더 비싸...(...) 심지어 이거 15개들이 가격이 2850엔이었는데 여기선 9개가격=일본에..

디저트같은것들 2021.02.04 (2)

작년보단 조금 더 나아진, [CU] I'm veggie 채식주의 도시락(청미)

CU에서 베지테리언용 식품으로 내놓은 아임베지 채식주의 도시락이다. 이 제품을 구매할 쯤엔 우리동네 CU에선 이 제품을 취급조차 안 하고 입고도 안 시켜서 매번 예약주문을 해야만 먹을 수 있었으나 최근 1주일 내에 이 제품을 입고시키고 있어서 거의 1주일에 3번은 이 제품을 먹고 있음. ㅠㅠㅋㅋ 덕분에 사진 속 저 제품은 예약주문 씰을 붙이고 있다. 이 제품은 신제품은 아니고, 2019년 11월에 발매했다가 2020년 초 단종 후 거의 1년 만에(재발매 후 예약구매 처음한게 2020년 12월이었으니...) 재발매 한건데 300원정도 가격 인상해서 다시 발매된거고, 그람수도 작년과 동일함. 라벨을 떼 보면 요렇게 생겼다. 위 아래 다 투명하게 내용물이 보이도록 되어있음. 원료정보. 열량에 대해선 확인할 길..

먹은것들(편의점) 2021.01.04 (2)

별로 알리고 싶지 않았던 근황 이야기

음식, 과자 포스팅 더 이상 못하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과로한 것도 있지만 몸에 큰 문제가 생겨서 ...ㅎㅎ.. 좀 많은 중대한 문제들이 생겨 메인터넌스를 할 상황이 왔네여, 회사도 아마 그 일로 그만두게 될 상황이라 먹는건 이제 정말 접어야 할 거 같아요. ㅋㅋㅋ 다시 나아진다 해도 제가 음식리뷰를 더 할진 모르겠네요 ㅇㅇ.. 가끔 취미로 작업한 그림이 올라오는거 빼면 굳이 여기에 음식리뷰가 기존에 찍어뒀던 사진들 외에 올라갈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그간 감사했어요.

근황 2020.12.22 (6)

남편 생일 식사 성공적, [신도림] 스시히라 사시미 B코스

지난 달 남편 생일때문에 호텔 예약도 하고 식사도 예약도 해뒀지만, 확진자가 300명 넘게 나왔던 날이라 겁 먹고 바로 호텔은 합의하에 취소.. 하지만 식사는 취소할 순 없었고 나도 남편도 약간 기대한 식사라 식사는 같이 하기로 했다 :9 사시미 B코스는 인당 8만 원. 디너타임에만 진행되고 A/B로 나뉘는데, A는 6만원이었던걸로 기억. 아직 안 먹어봐서 그 코스는 구성을 잘 모른다 ㅋㅋㅋ 코스 시작은 생선> 계란찜> 새우죽 우니 얹은 돔? 이건 그냥 녹는 맛.. 약간의 감칠맛과 우니의 단 맛이 휘젓는 느낌이 참 좋았고, 다 맛있었는데 전부 맛있었는데 남편과 나는 고노와다를 못 먹는 몸... 냄새를 참지 못하고 얼굴이 구겨지고 말았다.. 귀한건데도 이건 너무 바다 깊은 그 어딘가의 해초를 뿌리째 철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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