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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 산 브러쉬 연습하려고 그려봄.. 여러가지로 험난했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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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의 최애를 그려보자 태그로 신청받아서 그렸던 사에항.. 

머리카락이 몹시 길었는데, 어떻게 하면 예쁘게 그릴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그렸던 것 같다. 

다음번엔 Sora쨩이 신청한 다찌바나 아리ㅅ... 아니 타치바나 아리스.. 를 그리게 될 듯. 

 

더 열심히 그려야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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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리퀘스트 하나를 6개월 가까이 그려야 했는데,

친구 통해서 알게 된 분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친구가 요청해준거고

최대한 긴 기간동안 천천히 그려주시기를 원한다고 하셔서

그 요청에 따라 천천히 그리게 되었다 

그리면서 이것저것 공부가 되었으므로 즐거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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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얗게 불태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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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속 캐릭터는 거의 6년 전에 그렸던건데, 전부터 다시 그리자 그리자 생각하다가, 이번에 패드 사게되면서 다시 그리게 되었다.

이번엔 자기 전에 그렸던거라 편하게 그렸지만 다음엔 각 잡고 그려야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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