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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확팩 하는동안 이벤트다 뭐다 이것저것 많이 열었는데 갑자기 터진 [계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받은 나머지 이래저래 스토리 보는데만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특정 종족의 경우 표정변화를 입에서만 읽을 수 있었는데 안면근육의 조절을 좀 더 하거나 눈빛 자체만을 읽어서 아 이건 ㅁㅁ한 느낌의 눈빛이야! 라는 부가적인 연출을 하면서 타인을 통해 상황을 읽어야 하는건 좀 애매했지 싶더라. 

그리고 굳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연결부위를 뚝뚝 끊어둔 채 스토리 내에서 이어지지 않을 부분들을 이렇게까지 처리해야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을정도로 회수하지 못한 연결점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건 7.1때 풀건지 아님 7.2때 풀어줄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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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 산 브러쉬 연습하려고 그려봄.. 여러가지로 험난했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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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의 최애를 그려보자 태그로 신청받아서 그렸던 사에항.. 

머리카락이 몹시 길었는데, 어떻게 하면 예쁘게 그릴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그렸던 것 같다. 

다음번엔 Sora쨩이 신청한 다찌바나 아리ㅅ... 아니 타치바나 아리스.. 를 그리게 될 듯. 

 

더 열심히 그려야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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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리퀘스트 하나를 6개월 가까이 그려야 했는데,

친구 통해서 알게 된 분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친구가 요청해준거고

최대한 긴 기간동안 천천히 그려주시기를 원한다고 하셔서

그 요청에 따라 천천히 그리게 되었다 

그리면서 이것저것 공부가 되었으므로 즐거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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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kashicat.tistory.com/109

리퀘받아요 라고 SNS에 올렸었는데, 지인분께서 자신의 반려햄스터(소보로)를 요청해주셔서 그리게 되었다. 햄스터 자체를 실제로 본 적도 없고 그려본 일이 없어서 이번에 디지털화로 털달린 작은동물을 그리는것은 정말 처음이었다. 사실 내가 잘 그릴 수 있을까 싶은 걱정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햄스터 영상을 보거나, 구글링을 통해 얻은 햄스터 사진을 보면서 어느 정도까지 내가 데포르메 할 수 있을까 나름 공부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소보로에게 뭘 해주면 좋을까 컨셉도 잡아보고 수정도 해보고... 

스케치 해 보면서 조금씩 수정 해보고... 선따면서도 수정수정.... 동물털 디지털로 그려보는 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표현할까 진짜 고민 많이 했었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원랜 머플러에도 체크무늬 넣어볼려고 했는데 그랬다간 햄스터한테 집중 안된다는 남편의 의견에 따라 ㅋㅋ 무늬 없는 단색의 머플러를 둘러주었다. 

그리는 내내 무척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리고 받는 분께서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던 리퀘스트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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