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 확팩 하는동안 이벤트다 뭐다 이것저것 많이 열었는데 갑자기 터진 [계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받은 나머지 이래저래 스토리 보는데만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특정 종족의 경우 표정변화를 입에서만 읽을 수 있었는데 안면근육의 조절을 좀 더 하거나 눈빛 자체만을 읽어서 아 이건 ㅁㅁ한 느낌의 눈빛이야! 라는 부가적인 연출을 하면서 타인을 통해 상황을 읽어야 하는건 좀 애매했지 싶더라.
그리고 굳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연결부위를 뚝뚝 끊어둔 채 스토리 내에서 이어지지 않을 부분들을 이렇게까지 처리해야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을정도로 회수하지 못한 연결점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건 7.1때 풀건지 아님 7.2때 풀어줄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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