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상선에 결절이 있고 그게 암으로 보인다고 해서 병원에 갔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갑상선 조직검사를 했고 인생 처음으로 느껴보는 고통을 받음 

2. 결과 >> 갑상선 암은 아니고 항진증에 가깝다는 소견+ 나머지는 이미 건강검진때 들어서 이미 아는 내용들.. 평소에 타인에 비해 체온이 좀 많이 높긴 했는데 정말 그럴줄은 몰랐네~ ㅠㅠ  

3. 지난 주간 병원에서 쓴 돈이 장난없다. 진료비+검사비+검진비>>50만 원 가까이 씀... 수술까지 해야했으면 지출이 더 커졌을텐데 별 일 아니래서 정말 다행이다. 

4. 당과류, 밀가루는 덜 먹도록 노력하는 편... 이지만 더 안먹도록 해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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