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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치즈 후라이맛 감자과자가 있어 구매해봤다. 오지치즈후라이는 아웃백 갔을 때 가끔 먹던 사이드였는데 이렇게 과자로 만나게 되니까 묘한 기분이 든다.. 얼마나 비슷하게 구현했을까? 

 

 

원료와 영양정보.. 치즈가 시즈닝뿐인 제품인건가.. 나트륨치 보고있으면 .... 먹기도 전부터 입 안이 굉장히 짜게 느껴지는 감각....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비추천... 그냥 치즈맛이 시즈닝 뿐이라 진한 치즈맛을 기대하고 먹는 사람들은 좀 크게 실망할 수 있을거고 거진 짠 맛밖에 느껴지질 않아서.. 이걸 치즈맛이라고 하기엔 눈을감자 케이준맛이 너무 리얼하게 잘 뽑아냈어서 그걸 먹은 후에 이걸 먹어보니 맛있다고 커버쳐줄 구석이 1도 없다.. 아무튼 맛 별로... 결국 완식도 못했음.. ㅠㅠ 재구매는 절대 안 하고 추천도 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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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감자 신작인 케이준 눈을감자가 발매되었다고 하길래 구입해 보았다. 케이준 감튀는 늘 맘스터치에서 먹다보니 익숙하기도 하고 몇몇 치킨프랜차이즈에서도 판매하기도 해서 종종 먹던 익숙한 맛이지만 과자로는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더라. 

 

 

원료랑 영양정보. 유탕제품이고 얼마 되지 않는 양인데 열량도 높구 지방함량이랑 탄수화물도 높은 편 ㅋㅋㅋㅋ 이래서는 케이준 감튀 조금 집어먹는거랑 별 차이는 없어보이는 느낌도 있다 ㅋㅋ 

 

 

모양도 약간 케이준 프라이랑 비슷비슷한 느낌. 대신 감자튀김 특유의 부드러움은 없고 딱딱히 굳어 바싹 튀겨진 감자튀김의 느낌이 더 강함. 단 맛이 케이준 프라이랑 약간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케이준 프라이가 조금 많이 짜고 눅눅진 맛이 있다면 이건 약간의 단 맛이 더 추가되서 예민한 사람이라면 아 이거 내가 아는 그 맛이랑은 조금 다르네? 싶은 느낌이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단 맛이 많이 튀거나 하진 않아서 무난무난한 케이준 프라이맛 감자스틱 과자로써 즐기기엔 나름 괜찮을 것 같고.. 특히 맥주안주나 탄산수에 곁들여 먹기 괜찮을 것 같다. 적당히 잘 먹었고 또 생각나면 구매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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