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사왔던 씨푸드 로제파스타다... 

관자랑 새우가 들어가 있는 것 같고  

한동안 이런 밀키트같은 느낌의

파스타를 사먹은 일이 없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원료와 영양정보, 조리방법.. 

데코로 들어간 바질은 절반이 검게 변색되있어서

이미 상태가 안좋아서 넣을 수가 없어서 뺐다 ㅋㅋ

ㅠㅠ 

이게 전부 볶아서 반쯤 덜어낸건데,

최소 2~3인분은 되는 것 같다.... 

면이 조금 얇은 편인데, 스파게티니가 아닌가 싶음. 

 

곁들여 낸 고기는 구성에 포함된건 아니고,

파스타를 볶고 남은 소스가 아깝다보니

구워서 같이 볶아서 먹어줬다 :9 

 

관자도 탱글하고

소스도 갑각류맛이 은은히 녹아있어 맛있었고,

이 소스만 따로 팔고 있다면 사고싶어지더라. 

 

조만간 재구매는 할 듯. 

맛있게 잘 먹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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