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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당 시리즈로 나온 브라우니 2개중 하나인 무화과 호두 맛이다.

칼로리는 40그람에 168칼로리.

보통은 버터를 넣어 굽는다고 들었는데 노버터 레시피에 가까운가 싶은 재료같다.

초코청크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이 제품은 습기가 좀 많단 느낌이었다. 겉면의 토핑을 보니 두근두근하다. 맛있을 것 같기도...!

한입 뜯은 건 아니고 손으로 뜯기엔 무리라는 느낌이라 스푼으로 꽂아다가 뜯었다. ㅜ ㅜ 예상대로 뭔가 끈적하고 질퍽한 느낌. 하지만 나쁘지 않다. 호두랑 무화과가 씹히고 녹는듯이 내려앉는 브라우니의 맛은 괜찮았었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긴 한데 질감이 브라우니라고 부르기엔 멀리 간 그런 질감이라 아쉬웠다.

* 기존의 브라우니를 만들어 드셔본 분들이라면 딱히 이제품이 별로일수도...
* 습기 너무 많다...
* 재구매 할지나 모르겠다. 이번 한 번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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