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같이 퇴근길에 밥먹고 내려오면서 근처 편의점에 갔더나 콩스낵이 있기에 구매했다.

완두 75.4%라는데 나머지는 뭐징...

완두콩을 껍질을 분리하지 않은 채로말린다음에 튀긴 모양이다. 나머지 24.6%는 설탕소금기름이란거... 봉투 여기저기에 뜯는 홈을 만들어둬서 양이 줄어들면 더 뜯을 수 있게 만들었다.

양은 예상한만큼 얼마 들어있진 않다. 그냥 봉투 뜯을때 낮은 홈으로 뜯어도 되었을 법 하다.

혼자 먹기엔 적당하..다기보단 양이 많지 않다. 그 점이 제일 아쉽다. ㅜ ㅜㅠㅜ 어차피 콩스낵의 노예라서 또 사겠지만... 어 양이 역시 좀 아쉽다. 맛은 좋았지만.

* 콩 싫어하면 이것도 안드시는편이 좋다.
* 내 아랫기수 직원분이 이 콩을 굉장히 싫어하던게 생각났다 ㅜ ㅜ
* 약간 호불호 갈릴 맛.
* 묘하게 짭조름한데 단 맛이 뒤통수 치는 맛
* 남편이 한줄 갖다먹고 손사래쳤다. 콩 싫어하는데 왜 갖다먹냐....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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