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예 없는아이디 오류 뿜고 난리도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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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런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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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타임스퀘어에 있는 코트야드 가면서 점심 먹자면서 이 초밥집엘 데려가줬었고 왠지 사진이 남았으니 포스팅을 해 보기로 한다.   

런치 B였던가? 여기 방문했을 때 그렇게까지 메뉴판을 꼼꼼히 보지 않았다 보니... 원래 장어가 나오는 구성이었는데, 내가 장어를 못먹어서 연어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엔 없지만 우동하고 튀김이 같이 나오는 구성이라 다 먹을 즈음엔 우동과 튀김이 나왔었다. 

맛이야 좋기는 한데, 만 오천 원에 초밥 저 정도 나오고 우동이랑 새우, 고구마 튀김 나오는거야 뭐 적당히 주변 직장인들 런치때 먹기 괜찮은 적당한 구성이긴 한데... 뭐 맛없는건 또 아니지만 굳이 그 가격에 이걸 찾아먹을려고 여기까지 오는것은 좀 미묘하고.... B세트는 여기서 먹기에는 가격이 싼게 장점이면서 모든 초밥들이 맛이 그렇게까지 인상깊지 않았다. 다른 식당에서도 이런 비슷한 맛이라면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맛. 정말 선택지가 없다면 그 때나 이 집의 스시를 먹긴 할 듯,

* 이 식당에서 제일 크게 마음에 걸렸던건 당시 코로나 문제도 있고 해서 웬만하면 마스크는 끼고 요리를 하셨어야 했는데 이 가게에서 초밥을 쥐어주시던 분께서는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셨는지.... 7월에 방문했을 당시엔 마스크를 끼고 작업하지 않으셔서 좀 애매했다. 지금은 쓰시고 계실 진 모르겠는데 마스크는 요리중에 답답하더라도 껴주셨음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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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갔다가 구입한 체리쥬빌레 마카다미아다. 홈플에서 이거 말고도 티라미수 마카다미아도 판매중이었는데 이건 1개밖에 안 남아서 구입하기 애매해져서 체리쥬빌레맛만 사왔다. 체리분태랑 체리분말이 들어가 있어서 체리향 퐁퐁 날 것 같은 느낌이라 기대된다 :9 글구 체리색 헬멧 쓴 마카다미아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ㅠㅠ 

원재료 표기는 위 이미지 참고바람. 제품 파우치가 큰파우치가 아니라서 그런지 뒷면에 원래 있었어야 할 일러스트가 없이 로고만 있어서 아쉽다. :( 힝.. 

바닥쪽 패턴은 마카다미아볼 단면과 체리 일러스트로 채워져 있다 :3 

한 봉지 뜯어봤는데 약간 체리마루 냄새랑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 비슷한 향이 남. 그리고 크기가 균일하지 않고 반쪽만 들어있거나 1.5개의 마카다미아가 길쭉하게 한 개를 이루고 있거나 묘하게 들쑥날쑥하고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 외에는 체리가 잔뜩 들어있어서 아 약간 체리쥬빌레 느낌이구나 싶은 모양이었음.

단면, 크림층이 두껍게 발려져 있어서 상큼하고 향긋한 체리향을 즐기다가 기름진 마카다미아넛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지만, 마카다미아넛이랑 이런 후르츠크림이 생각만큼 잘 어울리진 않는다고 느껴졌다.. 두 맛이 굉장히 따로놀아서 서로 어울리지 못한다는게 문제라고 해야되나.. 그래도 맛 없는건 아니라서 다 먹긴 먹었지만 이 맛이 체리랑 어우러질만한 맛이 아니었던터라 아쉬웠고 뭐 그래도 겉면 체리크림은 취향이라 또 생각나면 사긴 살 듯..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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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정이라는 청포도를 컬리에서 보고 구입했었다. 여름 초입의 맛이라는 느낌에 포도는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라서 구입했었는데 일단 내 취향은 아니고 난 이런 물컹말랑한 육질은 그닥이었는듯.. 오톰 크리스피가 최고고 이건 브레스케어 터트려먹는 질감이랑 비슷할락말락하더라.

어느 날 코스트코에서 사온 훈제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했더랬다. 근데 이거 별로였고 이거 먹느니 트레이더스 훈제삼겹 세트를 사먹는게 더 싸고 저렴하단 결론이 났다.  뒤에 있는 토마토 치즈는 이마트에서 산 스윗텔 토마토+브리치즈. 따로 샐러드 드레싱을 쓰지 않아도 토마토 과즙과 치즈가 서로 잘 어우러져 좋았다.

아 이거 롯데에서 파는 기린 메론빵이었던가? 봉지빵들이 습먹어서 눅눅하니까 이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는지 에프에 4~5분 200도에서 구웠더니 바삭해져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음 ㅋㅋㅋ 

이거 스벅 6월 신제품이었던 라임 모히토 티... 맛은 상큼하고 사과는 맛있었는데 사과 건져먹기 진짜 힘들었음. ㅋㅋㅋㅋ

점심시간에 밥 먹고 돌아오면서 먹었던 씨유 한정 복숭아맛 스크류바였나? 상큼 달달해서 좋았다.

이틀동안 밥 대신 먹었던 씨유의 메론 롤케이크. 복숭아맛보다 뚜렷한 메론향이 진해서 좋았다. 나중에 한 번 더 사먹었는데 슬프게도 두 조각째 먹고 세 조각째 먹으려는 순간 엎어서 바닥에 크림과 시트가 엉망진창이 되었고 내 마음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ㅠㅠ

시동생이 광주에서 신림동으로 이사를 왔고 이사온 날 짐옮기는거랑 필요한 도구들(소독제, 핸드솝-30초동안 문대야만 빨간색이 사라지는 그거, 주방세제 좋은거, 생수 등등..)을 사서 전달해 주었고, 시부모님도 함께 오셨어서 저녁으로 뼈찜같은걸 시켜먹게 되었다. 업무때마다 뼈찜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무슨 요릴까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요리인거 처음 알았고 굉장히 달짝지근한게 요새 애들이나 좋아할법한 요리구나 싶었다. 내 입에는 시래기랑 같이 푹 쪄서 들깨가루 뿌려서 겨자장 찍어먹는 쪽의 뼈찜이 최고여... 

간만에 병원 다녀 오는길에 먹은 홍콩반점의 탕수육

중화냉면이라는거 팔길래 시켜봤고... 걍 여기는 짜장맛집인 것으로 ^ㅠ^ㅎ.... 둘 다 먹고 너무 배불러서 다 남기고 왔다.

검은색의 오징어링 튀김과 새우꼬치가 궁금해서 시켰었는데 사진을 더 안 남긴걸 보니 맛이 정말 최악이라 그랬지 싶었고.. 다음부턴 치킨 외의 다른 메뉴를 시키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ㅠㅠㅋㅋ 최근 8월엔 다시 주문해볼라고 푸라닭 가보니까 검은색 치즈케이크랑 크로칸슈 팔던데, 검은색 치즈케이크는 먹어볼만한 제품이었지만 화장실에서 볼일봤을 때 내 대장의 안부가 걱정되는 색을 마주할 수 있더라. 

남편이 시댁으로 간 날 저녁이랑 회식하러 간 날 저녁에는 야채가 잔뜩 들어간 마라샹궈를 시켜먹었다. 건두부랑 튀긴두부랑 연근이랑 배추, 흰목이, 검정목이, 버섯이 한 가득 들어있고 피쉬볼은 아주 조금만 넣었다. 맵고 기름졌지만 맛있었다 :3 

남편이 미용실에 간 날 미용실 밑에있는 더벤티에서 주문해서 먹은 체리콕과 치즈케이크. 왠지 스탁이미지로 많이 본 듯한 치즈케이크같이 생겼고, 저 케이크 바닥에 머리카락 나와서 반쯤 남겨버렸다.. 토나와.. ㅠㅠ  

남편이 사준 칠성사이다 청귤맛. 트위터에서 누가 복숭아 칠성사이다가 그렇게 JMT라고 극찬하길래 사려고 보니 품절이라서 청귤맛으로 사다줬다고.. 하지만 이후 사 먹은 복숭아맛은 최악이었고 새콤향긋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으로는 청귤맛이 더 나아서 남편도 나도 대만족.

회사 근처 일식주점에서 점심시간에 판매하는 돈까스카레. 취향의 맛은 아니라서 먹다 남기고 나온 듯. 

남편한테 술마시자고 해서 같이 갔던 생활맥주. 남편은 레드락을 마셨고 나는 사이다를 마셨었다. 

회사를 얼른 그만두길 바란다는 남편의 요청을 듣고 언제 그만두는게 적당할까 크게 고민하다 결국은 아직도 회사를 때려치지 못하고 있는 중.. 이 날 먹은 텐더는 나한텐 맛있었는데 남편은 먹고나서 한 차례 배탈이 나서 죽을 뻔 했다고 하더라. ㅠㅠ 

친구랑 점심 겸 저녁약속 있어서 잠깐 기다리느라 들렀던 스타벅스.. 유자민트티.. 이건 취향이라서 시즌내내 서 너 번은 사다 마셨다... 같은 시즌의 돌체블랙밀크티는 먹고나서 과하게 속쓰려서 배잡고 굴렀음 ㅠㅠ

감성타코에서 마신 딸기모히또. 알콜들어간 옵션인데 알콜느낌 안나고 좋았다. 

같이 먹은건 그릴드 파히타.. 재료는 많고 좋았지만 뭔가 맛있다기보단 풀드포크 빼면 대부분 질기고... 담음새는 좋았지만 생각만큼 막 맛있단 느낌은 없어서 재방문은 안 했음. 

간만에 점심으로 먹은 김가네 김밥. 참치김밥이 너무 좋아..!  

회사 옆 퓨전초밥집에서 먹은 멘보샤.. 생각보다 몹시 작은 편이고 기름지고 고소했다. 

멜론블렌디드가 나왔다길래 먹어봤는데 생각만큼 맛있진 않고 왠지 살짝 쓰고 메론향 나는 설탕물같은 느낌을 크게 느낌. 

업무메이트 2랑 같이 컵밥먹으러 다녀왔음. 참치마요는 너무 좋아...

남편한테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더니 두 세 시간만에 만들어줬고, 보답으로 고추바사삭을 사주었다. 굽네는 치밥빼고 다 별로구나 싶었고 볼케이노치밥이 제일 맛있던 것 같았다. 이건 다시 생각나서 또 주문해 먹었음. 

김가네 메밀국수 맛있다... 아무 생각 없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여기 국물이 내 입에 쨕 붙는게 다른 메밀국수보다 여기께 너무 좋았어서 깜짝 놀랐음. 

얘는 왜 또 같은사진을 찍었냐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놀랍게도 같은 지점에서 또 다른 날 시켜먹은 사진이었던 것이다 유자민트티 너무 맛있다..ㅠㅠ 

치과 치료중이라 한 동안 어금니 못쓰는 와중에 회사에서 간식으로 제공해준 무자비한 모양새의 핫도그.. 실수로 어금니에 잘못 닿았다가 저세상 문턱 한 번 밞는 줄 알았다. 그럼에도 맛있었어서 더 짜증났던 핫도그..ㅋㅋㅋ 소스는 5번까지 무료였던가? 3번까지 추가하는게 무료였던가 그런 옵션이었는데, 치폴레 소스가 있어서 이걸로 시켰더니 완전 매콤매콤하고 치즈소스까지 곁들여서 먹다보니 서로 잘 어울리는 매콤고소한 맛이라 아파하면서도 맛있게 먹었다 :3

요즘 CU에서 자주 사먹고 있는 RTD 제품인 호랑이라떼.. 호랑이 카페는 가본 적 없지만 호랑이 라떼는 집에 벌써 5번째 사서 쌓아놓고 마시고 있을 정도로 우리집에서 잘 먹고있다. 옛날에 스타벅스 RTD로 나온 에스프레소샷 캔? 그거만큼 약간 묵직한 느낌이지만 단 맛은 그것보다 한참 적다고 느껴지는 맛. 원본 호랑이 라떼는 어떨려나 궁금해졌다. 그리고 저 슬립 호랑이 일러스트 너무 귀엽다... 스티커라도 있으면 사고싶다...ㅠㅠ 아무튼 힘들 땐 호랑이 한 잔 ㄱㄱ 이런 느낌으로 남편과 열심히 마시고 있다.

어느 날 저녁으로 먹은 유산슬밥. 개인적으로 유산슬 좋아하진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유산슬의 순둥한 맛이 좋아서 자주 먹게되더라. 이거 시키면 밥 너무 많이줘서 다음에 시킬 땐 유산슬 따로 밥 따로 달라고 해서 두 번 나눠서 먹었다 :9 유산슬 너무 좋아! 

배민에서 시켜서 실패한 점심식사. ㅠㅠ 업체가 전화도 안되고 영수증 코멘트도 안보고 그냥 메뉴를 바로 만들어서 보내버린 것도 문제였고, 막창에서 나온 기름이 가득 묻은 손으로 음료캔을 집어서 캔에 엄청난 양의 기름이 덕지덕지 묻어서 ... 아... 아무튼 그 이후로 이 집 음식은 다시 안 시켰다. 최악. ㅠㅠ 

어느 날 점심으로 먹은 것. 샌드위치는 한 조각도 너무 양이 많았고 프라푸치노는 퇴근할때까지도 다 먹질 못했다. 둘 다 그렇게 막 끌리는 맛도 아니어서 다시 주문하진 않았음.

회사 옆 퓨전초밥집에서 먹은 필라델피아롤.. 왜 필라델피아롤인가 했더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연어와 롤 사이에 가득 두껍게 짜 준 다음 그 위로 뭔가 엄청 더 쌓아주는 구조.. 뭔가 나는 밥먹으러 갔다가 바벨탑을 먹고 가게 된 느낌이었고, 너무 달아서 결국은 저 치즈랑 빵가루 다 걷어내고 먹었다..ㅋㅋㅋ 요즘 애들이 제일 좋아할만한 단 맛 가득한 롤이었고 내 입맛이 올드해졌나 싶을 정도로 맛이 좀 난해했다..

왜 찍었는진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탄산수. 레몬향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탄산감 적당해서 두 시간 만에 한 병 다 마셨다 :3

어떤 날은 오뎅탕의 기분이라서 오뎅탕 끓여서 욕망의 오뎅파티를 했더랬다. 국물이 뿌연건 감자수제비 사리 넣어서 같이 끓였더니 저모양 난 거..ㅋㅋ 먹고 남은 오뎅들은 떡볶이에도 넣어먹고 아무튼 오뎅탕 너무 좋다.

굉장히 오랫만에 주문해 먹은 치킨선생의 후라이드치킨. 이번엔 닭똥집을 오버쿡 시켜서 좀 질겼다 ㅋㅋ 그래도 다른건 다 맛있어서 다행이었다. 

간만에 먹은 까눌레. 이스트우드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겉바속촉이 잘 살려져 있어서 몹시 만족스러웠다. 이 집 다른 쿠키들도 맛있게 먹었는데 매장은 한 번도 못 가봤다. ㅠㅠㅠ

이스트우드의 드립백 커피도 파운드 케이크도 맛있다. :3 드립백 커피는 은은하게 초콜릿향이 입 안 가득 퍼지면서 코코넛 파운드와 만나니까 부드럽고 달콤하게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다만... 파운드케이크는 맛있긴 했지만 뭔가 약간 질척질척한 느낌이 있던게 살짝 아쉬웠던 점? 그거 빼면 나쁘진 않았어서 여기서 또 주문할 것 같긴 함.  

 

 

아무튼 맛있게 잘 먹고 지냈다. 다음에도 또 맛있는 것들을 찾아 먹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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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러 나갔다 온 남편이 선물이라며 건네 준 길림양행의 제주말차 아몬드다. 예전에 그린티라떼 아몬드 퍼프볼로도 이업체에서 제조했던 아몬드를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녹차맛 단일로 나온건 처음 본다 :3 녹차밭이 테마인 일러스트라 그런지 열심히 녹차따는 일러스트가 몹시 귀엽다...! :3 

뒷면 일러스트 너무 귀여워... 말차아몬드도 녹찻잎도 함께 수확해서 수레에 지고 들고오고 있는거 뭐야 ㅋㅋㅋ 너무 귀여워... ㅠㅠ 그리고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도 잊지 않고 그려줬다. 이름부터 제주말차라고 하길래 원료엔 제주녹차만 썼을까 싶었지만 보성녹차와 섞어 썼더라..ㅋㅋㅋ 

포장봉투 밑면. 아몬드랑 녹차랑 돌하르방으로 패턴을 쓴게 귀엽다.

봉투를 열고 꺼내보면 살짝 쌉싸래한 풀떼기 향이 느껴지는게 아 녹차향이구나 싶은 그런 느낌이 든다. 겉면에는 녹차파우더가 뽀송뽀송하게 묻어있다. 

맛은.. 혀에 닿을 때 조금 거칠한 느낌의 말차. 그리고 녹아버린 크림에서 약간 진한 녹차향을 느낄 수 있었음. 근데 말차라길래 조금 겁 많이 냈구 생각보다 쓰거나 떫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먹었을땐 전반적으로 달아서 그런가 생각보단 쓰거나 떫거나 풋내가 나지는 않았다. 적당히 먹기 좋은 녹차크림 입은 아몬드였고 생각보단 평범한 맛이라 뭐 먹을만했다 :3 맛있게 잘 먹었고 취향에 맞아서 또 생각나면 사먹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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