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서 신제품으로 브레드칩 갈릭버터맛을 내놓았더라. 그간 너무 바빠서 이걸 먹을 새도 없었는데 지난 주 일요일에 술안주로 꺼내 먹었다.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늘빵 또는 갈릭브레드 류의 맛을 표현했댄다. 칼로리는 1봉당 300kcal 자비없이 높은 편이다.


유처리제품이고 빵가루에 빵에 빵과 빵을 잔뜩 넣었고 버터도 넣었댄다.

1봉지에 총 이정도 양이 들어있다. 약 30~35개 사이로 들었겠지.... 지금보니 크기도 높이도 다 제각각이다.

표면엔 시럽으로 코팅했는지 반짝반짝이는 외관이 돋보인다

맛이 어땠느냐고 묻는다면 그저그런 평범한 고급 뻥튀기 과자의 고급품인데 묘하게 마늘향을 입혀서 풍미가 나름 좋았다고 하겠다. 술안주로 한봉 다 먹고나서 남편하고도 맛에 대해 평가해봤는데 나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그럭저럭 달달하면서 향긋하게 마늘향도 풍기고 바삭바삭하고... 우유나 커피랑 어울리기보다는 술안주로 더 어울리는 느낌이더라.


* 모양이 치쿠와부와 닮았다. 맛은 절대 다르겠지만.

* 재구입을 할지 말지는 잘 모르겠다. 술취해서 퇴근하다가 땡기면 또 사겠지...[절레절레]

* 마늘 좋아한다면 먹어볼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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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같이 퇴근길에 밥먹고 내려오면서 근처 편의점에 갔더나 콩스낵이 있기에 구매했다.

완두 75.4%라는데 나머지는 뭐징...

완두콩을 껍질을 분리하지 않은 채로말린다음에 튀긴 모양이다. 나머지 24.6%는 설탕소금기름이란거... 봉투 여기저기에 뜯는 홈을 만들어둬서 양이 줄어들면 더 뜯을 수 있게 만들었다.

양은 예상한만큼 얼마 들어있진 않다. 그냥 봉투 뜯을때 낮은 홈으로 뜯어도 되었을 법 하다.

혼자 먹기엔 적당하..다기보단 양이 많지 않다. 그 점이 제일 아쉽다. ㅜ ㅜㅠㅜ 어차피 콩스낵의 노예라서 또 사겠지만... 어 양이 역시 좀 아쉽다. 맛은 좋았지만.

* 콩 싫어하면 이것도 안드시는편이 좋다.
* 내 아랫기수 직원분이 이 콩을 굉장히 싫어하던게 생각났다 ㅜ ㅜ
* 약간 호불호 갈릴 맛.
* 묘하게 짭조름한데 단 맛이 뒤통수 치는 맛
* 남편이 한줄 갖다먹고 손사래쳤다. 콩 싫어하는데 왜 갖다먹냐....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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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겨울 한정으로 낸듯한 레어치즈 하임이다. 레어치즈 케이크가 모티브인듯 하다.

진한 치즈풍미를 더했다는듯...?!

크림치즈에 까망베르 치즈에 마스카포네 치즈 분말을 넣었다는듯 하다. 거기에 상큼함을 레몬으로 더했다.

예전엔 톱니무늬..또는 그냥 지퍼무늬로 뜯는 형태였는데 지난 시즌의 [http://bestwish.egloos.com/198173] 프로즌 요거트 하임과 동일하게 디자인 되었다.
제품 개별포장 디자인은 2종류로 지난시즌의 요거트 하임과 동일하다. 총 9개 들어있다...ㅜ ㅜ

개봉샷. 어느정도 살짝 달달하게 치즈와 레몬의 냄새가 은은히 퍼진다.

안쪽엔 약간 노르스름한 빛이 나는 크림이 들어있고 맛은 치즈케이크 맛이다. 나름 치즈케이크 맛을 잘 재현해 냈다고 해야할듯 싶기도 하고. 상큼함이 은은하게 퍼지긴 하는데 거기에 치즈맛이 부드럽게 퍼져오는 맛이었다. 재구매는 할 듯 싶다.


* 한정판이라고 하긴 하던데 왜 우리동네엔 아직 7월한정 프로즌 요거트맛이 남아도는지 의문이다.
* 치즈맛 좋아하면 먹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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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당 시리즈로 나온 브라우니 2개중 하나인 무화과 호두 맛이다.

칼로리는 40그람에 168칼로리.

보통은 버터를 넣어 굽는다고 들었는데 노버터 레시피에 가까운가 싶은 재료같다.

초코청크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이 제품은 습기가 좀 많단 느낌이었다. 겉면의 토핑을 보니 두근두근하다. 맛있을 것 같기도...!

한입 뜯은 건 아니고 손으로 뜯기엔 무리라는 느낌이라 스푼으로 꽂아다가 뜯었다. ㅜ ㅜ 예상대로 뭔가 끈적하고 질퍽한 느낌. 하지만 나쁘지 않다. 호두랑 무화과가 씹히고 녹는듯이 내려앉는 브라우니의 맛은 괜찮았었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긴 한데 질감이 브라우니라고 부르기엔 멀리 간 그런 질감이라 아쉬웠다.

* 기존의 브라우니를 만들어 드셔본 분들이라면 딱히 이제품이 별로일수도...
* 습기 너무 많다...
* 재구매 할지나 모르겠다. 이번 한 번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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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매출 1억달성 했다고 회사에서 피자 돌렸다.
덕분에 맛있게 먹은듯.
제공된 피자는 도미노 피자의
직화스테이크 피자인데
다 괜찮..았는데 고기가...너무 질겼다.
그거 빼면 괜찮았던듯.

이렇게 또 피자를 먹을 수 있다면 좋겠다.

* 일매출의 10퍼는 내가 있는 부서에서 달성시켰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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